안녕하세요~ 앙헬레스 리포터를 꿈 꾸는 "앙헬 준" 오늘도 인사 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ㅎㅎ 이곳 앙헬레스는 몇일 계속 해서 비가 내리더니
어제 오늘 화창한 날씨가 계속 되고 있네요~ 햇빛이 그렇게 뜨겁지도 않고
#클락골프여행 즐기시기 딱 좋은 날씨인것 같아요 ㅎㅎ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저 "앙헬 준"이 직접 다녀온 셀프 라운딩 후기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클락 썬밸리cc (Clark Sunvalley Country Club)' 퍼블릭 코스 후반전!!!!
전반 밸리 코스에 이어서 후반 썬 코스 (Sun Course) 정보 알려드릴께요^^
#클락골프투어 여행객 분들께서 가장 선호하시는 클락 내의 '클락 썬밸리cc'
많은 분들이 선호하시는 만큼 거기에 대한 이유는 분명히 있겠죠? ㅎㅎ
바우처 예약을 하지 않고 워크인으로 라운딩을 간것이기 때문에
멤버 코스인 클락 코스 (Clark Course)로 라운딩을 하지는 못 하였지만
퍼블릭 코스인 밸리 코스와 썬 코스 역시 굉장히 매력적인 코스인건 분명 했습니다^^
'클락 썬밸리cc'의 전반 밸리 코스 (Valley Course) 라운딩을 무사히 끝내고
시간도 조금 늦은 시간이었기에 후반 썬 코스 (Sun Course) 를 바로 출발하였어요!!
후반 첫 홀 썬 코스의 1번 홀은 내리막 코스의 파 4홀 이었습니다~
썬 코스 역시 밸리 코스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티샷 존이 굉장히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시원하게 드라이버를 치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코스 였던것 같아요 ㅎㅎ
그렇다고 너무 욕심내서 스윙하시면 힘 들어가는거 알고 계시죠?^^;;
썬 코스의 2번 홀은 내리막 이후 오르막 코스의 파 5홀 이었어요!!
파 5홀 치고는 거리가 긴 편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오르막 코스라
샷 이후 체감상으로 느끼는 거리는 생각보다 길게 느껴졌던것 같네요 ㅎㅎ
썬 코스 3번 홀은 내리막 경사의 파 4홀 입니다!!
페어웨이도 굉장히 좁은 편이고 그린이 보이지 않아 티샷 하는데 조금 애를 먹었네요^^;;
'클락 썬밸리cc' 퍼블릭 코스의 핸디캡 1번 홀 썬 코스의 4번 파4 홀 이에요~
전체적으로 오르막 경사 였고 고개 넘어 그린이 있기 때문에 티샷 할때
그린이 보이지 않는 코스 입니다~ 정면에 보이는 나무 오른쪽으로 힘차게 티샷!!
드라이버가 잘 맞아도 거리가 꽤 많이 남을 정도로 긴 거리의 파 4홀 이었어요 ㅎㅎ
그래도 운 좋게 티샷과 아이언샷이 잘 맞아서 이 홀에서 파 했네요^^;;
핸디캡 1번 이후 가장 쉬운 코스인 썬 코스의 5번 홀은 파 3홀 입니다!!
캐디 말로는 약 85미터 정도의 짧은 홀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봐도 정말 짧게 보였어요^^
52도 웨지로 가볍게 스윙해서 원온 성공!!!! 그래도 버디는 못 하네요ㅜㅜ
내리막 이후 한참 오르막을 올라와서 저 멀리 아쿠아 플래닛이 보이더라구요~
땀도 흘렸겠다 워터파크 가서 시원한 물에 몸 담그고 싶다는 생각이 저절로 ㅎㅎ
날은 흐렸지만 습도가 높아서 '클락 썬밸리cc' 에서 편안하게 반바지 복장으로
라운딩을 즐기는 저희 형님이 굉장히 부러울 정도 였거든요 ㅎㅎ
오전에 '클락 썬밸리cc' 혹은 FA코리아cc 가시고 오후에 아쿠아플래닛 가면
정말 딱 좋은 일정인것 같아요 물론 몸은 좀 더 고되겠지만....^^;;
'클락 썬밸리cc' 썬 코스의 6번 홀은 파 5 롱홀 입니다!!
처음 내리막 코스 이후 그린까지는 계속해서 완만한 오르막 경사의 코스였어요~
오르막에 거리도 굉장히 길었지만 페어웨이가 넓어 치기는 편한 코스 입니다 ㅎㅎ
종반으로 다닿는 썬 코스의 7번 홀은 파 3홀 이에요~
그 동안 짧은 파 3홀이 주였다면 이번 홀은 가장 긴 파 3홀 입니다!!
그래도 약 130 ~ 140m의 거리였기 때문에 부담없이 치실 수 있는 거리죠?^^
썬 코스의 8번 홀은 꽤 긴 거리의 파 4홀 이에요!!
'클락 썬밸리cc' 에서 가장 완만한 경사를 가진 오르막 코스 였던것 같아요 ㅎㅎ
대신 페어웨이의 언듈레이션이 좀 있어서 까다로운 코스 중 한 곳 인것 같네요~
자 마지막!!!! '클락 썬밸리cc'의 썬 코스 9번 홀은 파 4홀 입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오르막 경사의 코스 인데요~ 어려운 코스 중 하나라고 하는데
거리는 길지만 제 느낌에는 페어웨이도 넓고해서 조금 쉽게 느껴진것 같아요 ㅎㅎ
드라이버 오잘공에 이어 아이언도 잘 맞아 그린 에지 투온 성공!!!!
긴 거리 퍼팅은 아니었는데 마지막 홀도 버디에는 실패 했네요 ㅜㅜ
이날 버디를 못 해 아쉬웠지만 그래도 친한 손님겸 형님과 함께
오랜만에 재미있는 라운딩을 하게 된것 같아서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ㅎㅎ
라운딩을 끝내고 골프화와 옷에 묻은 흙과 잔디를 깔끔하게 털어내며
'클락 썬밸리cc (Clark Sunvalley Country Club)' 퍼블릭 코스 라운딩을 마무리 했습니다^^
이날 라운딩을 해본 전체적인 '클락 썬밸리cc' 퍼블릭 코스의 느낌은
페어웨이도 넓은 편이었고 그린의 언듈레이션도 많지 않았던것 같아요~
또한 도전적인 코스가 많아서 장타자 분들 뿐만 아니라 초보자 분들도
충분히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코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전에 소개 해드렸던 프라데라cc 처럼 코스마다 많은 워터 헤저드로
조화를 이룬것과는 반대로 워터 헤저드는 많이 없지만 클락 내에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코스와 주변 경치의 조화가 참 좋은 골프장 이기도 하구요^^
'클락 썬밸리cc'의 페어웨이 역시 명성답게 관리가 참 잘 되어 있었습니다!!
디봇이 생기면 캐디들이 바로 바로 메워주기 때문에 페어웨이가
상한곳도 많이 보이지 않았구요 잔디의 길이 역시 적당 했던것 같아요 ㅎㅎ
하지만 라운딩 전 몇일 동안 많은 비가 내려서 페어웨이에 물이 고인 곳은 없지만
전체적으로 굉장히 물러있는 상태인건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드라이버 티샷 후 공이 페어웨이에 박혀서 못 찾은 공도 여러개 있었구요~
조금은 아쉬웠지만 몇일 동안 내린 비를 탓 해야지 어쩔수가 없었네요^^;;
몇일 많은 비가 내리긴 했지만 그린 상태는 양호한 편이었어요~
특별히 물이 고인곳도 없고 그린 스피드도 적당 했던것 같구요 ㅎㅎ
그래도 '클락 썬밸리cc'의 멤버 코스인 클락코스와 퍼블릭 코스를 비교해보자면
아무래도 멤버 코스 페어웨이의 관리나 잔디 상태가 좋은건 사실이었구요~
주위의 자연경관 역시 멤버쉽 코스인 클락 코스가 조금 더 좋았던것 같아요!!
이것 외에는 솔직히 큰 차이를 느끼지는 못 했던것 같습니다 ㅎㅎ
캐디들 역시 '클락 썬밸리cc' 라는 이름 답게 정말 친절 했구요~
한국형 골프 코스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한국 골퍼분들이 #클락골프여행 오셔서
1순위로 선호 할 수 밖에 없는 코스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이 날은 날씨가 굉장히 흐렸지만 구름 한점 없는 날 오전 첫 티오프 때에는
일출을 바라보며 라운딩을 즐기실 수 있다는 매력도 있는 코스 입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019년 성수기 #클락골프여행 모두 준비들 하고 계신가요?^^
미리 미리 예약하지 않으시면 이 매력적인 '클락 썬밸리cc'에서 라운딩을
즐기실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ㅎㅎ 금액대는 클락 내의 골프장 중 가장 비싸지만
가장 먼저 예약 마감이 되는 코스가 바로 '클락 썬밸리cc' 거든요 ㅎㅎ
2019년 성수기 #클락골프여행 '클락 썬밸리cc (Clark Sunvalley Country Club)'을 포함한
클락 인근의 모든 골프장 부터 #앙헬레스풀빌라 #앙헬레스호텔 까지
모든 예약 문의 및 세부 일정 계획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언제나 저 "앙헬 준"에게 연락 주신다면 누구보다 빠르고 저렴하게
예약을 도와드리고 골프 외에도 밤문화, 호핑투어, 카지노 까지
일정 전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정성스럽게 캐어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오늘 앙헬레스 리포터를 꿈 꾸는 "앙헬 준"이 전하는 필리핀 앙헬레스 이야기 였습니다!!
언제나 필리핀 앙헬레스가 궁금하실 때에는 저 "앙헬 준"을 찾아주세용~~ㅎㅎ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즐기는 골프, 밤문화, 카지노 등등 다양한 여행의 길잡이가 되어드릴께요^^
클락 내의 카지노에서 환전 및 송금 요청시 언제든 최고의 환율로 신속하게 도와 드릴께요 ㅎㅎ
또한 #앙헬레스호텔 #앙헬레스풀빌라 예약도 신속하고 저렴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
언제나 연락 가능한 카카오톡 친구 추천 "id - smabata" 입니다.
카페도 한번씩 놀러와 주세요^^ http://cafe.naver.com/angelesenjoy 클릭클릭!!
오늘도 "앙헬 준"은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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