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앙헬레스 리포터를 꿈 꾸는 "앙헬 준" 오늘도 인사 드립니다^^
한주 아니 한달의 시작 모두들 잘 보내셨나요? ㅎㅎ
저는 오늘 이른 새벽 클락 국제 공항으로 손님을 모시러 나간 후
위더스 호텔&카지노에 손님을 체크인 시켜드리고 정말 오랜만에
손님들과 함께 앙헬레스 워킹스트리트 '해머 나이트 클럽'을 다녀왔습니다!!
'해머 나이트 클럽' 이제는 한번쯤 들어보셨거나 다녀가신 분들 많이 계시죠? ㅎㅎ
어느새 #앙헬레스밤문화 에서 빼놓고 얘기 할 수 없게 되어버린 '해머 나이트 클럽'....
제가 일전에 한두번 포스팅을 해드린적이 있어서 그런지 이상하게 저에게
'해머 나이트 클럽' 컨슈머블 테이블 예약 문의가 굉장히 많이 오더라구요 ㅎㅎ
저 '해머 나이트 클럽' 관계자 아니에요^^;;
정말 오랜만에 다녀 온 '해머 나이트 클럽' 분위기 한번 더 전달 해드리려고 합니다!!
손님들께서 위더스호텔에 체크인을 완료 한 시간이 새벽 두시가 넘었습니다 ㅎㅎ
위더스카지노에 가서 게임을 할까 술을 한잔 하러 갈까 고민하시다가
술을 한잔 하기로 하고 '해머 나이트 클럽 (Hammer Nights Club)'으로 향했는데요~
꽤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테이블이 차 있었습니다..
누군가 그러더라구요..앙헬레스는 비수기여도 #앙헬레스_해머 는 성수기라구요^^;;
정말 그 말이 딱 들어맞을 정도로 입구를 들어서는 순간부터 꽉 찬 느낌을 받았어요 ㅎㅎ
'해머 나이트 클럽'은 컨슈머블 차지가 있는 테이블이 있고 프리 테이블이 있습니다~
잠깐 #앙헬레스_해머 의 컨슈머블 테이블 배치 및 금액 알려 드릴께요!!
최소 5000페소에서 2만페소까지....절대 싼 금액이 아니죠?^^;;
주로 컨슈머블 테이블은 한국, 중국인 관광객들이 자리를 하고 있구요~
프리 테이블은 앙헬레스의 프리랜서 바바에(OB)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ㅎㅎ
어찌되었든 늦은 시간이어서 컨슈머블 테이블도 비어있는 곳이 있었고
프리 테이블도 곳곳 비어있는 테이블이 눈에 보이기는 했었습니다~
굳이 늦은 시간에 컨슈머블 테이블을 잡을 필요는 없다고 손님께 말씀 드렸는데
어차피 우리끼리서 그 정도 금액의 술은 마실것 같다고 말씀하셔서
비어있는 10,000페소 짜리 1층의 VIP F10 테이블에 착석하게 되었네요 ㅎㅎ
오랜만에 찾아간 '해머 나이트 클럽' 흠..전 보다 금액이 좀 오른것 같더라구요..
전에는 아무리 주문을 해도 컨슈머블 금액 10,000페소를 체우기가 힘들었는데
이번에 가서 메뉴판을 보니 보드카나 데낄라 하나에 안주 한두개 시키면
10,000페소 가까이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흠....이것들이 장사가 잘되니 자꾸 금액을 올리는것 같아요 그러면 안되는데^^;;
손님들께서 시간도 꽤 늦었고 오늘부터 위더스카지노에서 게임도 해야하니
데낄라나 양주 보다는 와인으로 간단하게 술 한잔 하자고 하셨어요~
그래서 Yellow Tail 이라는 와인을 한병 그리고 산미구엘 필센 몇병을 주문!!
안주는 제가 '해머 나이트 클럽'에서 추천하는 햄치즈와 나초, 과일을 주문 했네요~
다음에 '해머 나이트 클럽' 가시면 안주로 햄치즈 한번 시켜보세요~
이쑤시개에 햄, 치즈, 방울토마토 이렇게 꼬치로 되어있는데 꽤 먹을만 해요 ㅎㅎ
오랜만에 방문하신 손님들께 바바에들도 소개시켜 드릴겸 한바퀴 싹 돌아봤네요^^;;
늦은 시간임에도 발 디딜틈 없이 꽉 차 있죠? ㅎㅎ
2층에서 바라보는 '해머 나이트 클럽'의 분위기 한번 느껴보실께요!!
손님들 길 안 잃어버리도록 두손 꼭 잡고 한바퀴 돌면서 만나게 된 아이 두명과
합석해서 마감할때까지 술 한잔 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냈던것 같아요^^
분위기가 좋아서 제게 사진 촬영 요청 하셨는데 허락 받고 올립니다 ㅎㅎ
이렇게 기분좋게 술한잔 하시고 과음 안하신다고 하시더니 필 받으셔서
몇일 전 소개 해드린 해운대까지 가서 해뜨는거 보고 위더스 호텔로 들어가셨어요 ㅎㅎ
모든 여행은 계획데로 되는 일이 없는 법..^^;;
오랜만에 가본 #앙헬레스_해머_나이트클럽 대세라는 말 답게 늦은 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꽉꽉 들어차 있었구요~ 다시봐도 한국 나이트 클럽 분위기가 강했어요!!
하지만 돌아 다니시면서 피슁 하시기에는 '해머 나이트 클럽' 보다는
기존의 하이소사이어티가 훨씬 낫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네요 ㅎㅎ
어느 순간 앙헬레스에 클럽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많은것이 변해가고 있는데요~
기존의 워킹스트리트 밤문화를 즐기시는것도 좋지만 변화의 바람에 맞춰서
'해머 나이트 클럽'에서 새로운 #앙헬레스밤문화 를 즐겨보시는것도 또 다른 재미가 될것 같네요^^
이상 오늘 앙헬레스 리포터가 되고싶은 "앙헬 준"이 전하는 필리핀 앙헬레스 이야기 였습니다!!
언제나 필리핀 앙헬레스가 궁금하실 때에는 저 "앙헬 준"을 찾아주세용~~ㅎㅎ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즐기는 골프, 밤문화, 카지노 등등 다양한 여행의 길잡이가 되어드릴께요^^
또한 #앙헬레스호텔 #앙헬레스풀빌라 예약도 신속하고 저렴하게 도와 드리겠습니다!!
언제나 연락 가능한 카카오톡 친구 추천 "id - smabata" 입니다.
카페도 한번씩 놀러와 주세요^^ http://cafe.naver.com/angelesenjoy 클릭클릭!!
오늘도 "앙헬 준"은 달립니다~~!!
'앙헬레스 투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앙헬레스 밤문화] 볼거리가 많아 눈이 즐거운 워킹스트리트 'Club XS Bar' (0) | 2019.07.01 |
|---|---|
| [앙헬레스 워킹스트리트] 불금에 다녀온 '해머(Hammer)'와 '하이소사이어티(High Society)' (0) | 2019.06.03 |
| [앙헬레스 밤문화] 앙헬레스 최고의 낮바로 손 꼽히는 '레오파드(Leopard)' (0) | 2019.05.16 |
| [앙헬레스 밤문화] 앙헬레스 워킹스트리트 하이소사이어티의 대항마 '해머 나이트 클럽' (0) | 2019.05.15 |
| [앙헬레스 낮바] '하이웨이 54'의 매력 및 위치 소개 (0) | 2019.05.08 |
